박형근(사진)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청소년기에서 정계정맥류 관찰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교수는 "청소년 정계정맥류 환자는 추후 성장하면서 호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단 이후 바로 수술하기보다 1~2년 정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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