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석(사진)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내달 1일 대한가정의학회 15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최 교수는 스트레스ㆍ만성 피로ㆍ생활습관병 부문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톨릭의대 졸업 후 호주 국립노화연구소에서 연수했다.

그는 의정부성모병원 임상과장, 건강증진센터 소장, 여의도성모병원ㆍ서울성모병원 임상과장,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교실ㆍ통합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국민 질병예방 및 재활, 건강 증진을 목표로 1980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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