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사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구급 역량 강화를 통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응급의료 진료ㆍ교육ㆍ연구뿐 아니라 국내외로 응급의료 수준을 높이고 소방청과 협력해 우리나라 구급의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응급의학과 교수로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인 구급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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