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종합감기약 ‘래피콜데이연질캡슐’<사진>을 최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액상형 래피콜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돼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래피콜데이는 8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1회 복용 때 연령에 맞는 권장 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회사에 따르면 래피콜데이는 래피콜 데이앤나잇 야간용에 쓰인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을 감소시킨 '브롬페니라민'을 사용, 주ㆍ야간 구분 없이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특히 래피콜 시리즈의 연질캡슐은 ‘천연색소’가 들어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감기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선, 리뉴얼 중이다. 올해에만 래피콜데이와 함께 목감기약인 '래피콜 코프플러스'가 출시됐다.

9월 새롭게 리뉴얼된 래피콜 코프플러스는 기침, 가래를 줄여주는 덱스트로 메토르판 브롬화수소산 염수화물, 구아이페네신과, 콧물, 재채기를 완화시켜주는 클로르페니라민 말레산염으로 단기간의 감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하루 1200mg 복용할 수 있어(성인기준), 감기 증상뿐 아니라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현재 래피콜 시리즈에는 종합감기약인 래피콜 데이, 래피콜 데이 앤 나잇, 래피콜 에이가 있으며 목감기약 래피콜 코프플러스, 코감기약 래피콜 노즈 등 총 5가지 제품이 있어 증상과 선호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종합감기약 시장은 다수의 제약사 제품이 경쟁하는 치열한 시장"이라며 "유한양행 래피콜 시리즈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