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운(사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25차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백 교수는 2009~2011년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2013~2014년 대한간암학회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 학회는 1981년 '한국간연구회'로 출범해 1995년 정식 학회로 발족됐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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