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사진)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라마다호텔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최한 '2019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 심포지엄'에서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4년 발족한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 시작부터 현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응급의료가 열악한 농ㆍ어촌 등 의료 취약 지역의 응급의료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사업추진단' 교육부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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