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사진)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파트장이 지난 5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에서 열린 '2019 진료정보 교류사업 추진 보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 파트장은 진료정보 교류사업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책자 제작 및 배포, 설명회 주관 등을 통해 각 기관의 사업 이해를 돕고, 지역의료기관 10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사업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파트장은 "진료정보교류사업,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 등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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