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김재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성미선 안과 교수가 최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근정포장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 교수는 복지부 지정 우울증 임상 중개연구센터 연구책임자로 정신건강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교수는 근시안에서 녹내장을 일으키는 시신경 변화의 특성과 임상적인 의의를 규명, 실명 및 근시성 녹내장 발병 원인과 이에 따른 치료 임상을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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