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양구(오른쪽) 대표이사가 ‘이지엔(eZn)’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염모염색제 부문 1위를 수상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염모염색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로 2020년 한 해를 이끌어갈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소비자 조사는 10월 24일~11월 6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21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고 누적 투표수는 330만 건에 달한다.

이 결과 이지엔은 총점 4.99점을 기록하며 경쟁 브랜드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괴 회사를 설명했다.

소비자조사 참여 인원 중 64% 이상이 10대와 20대로 나타났는데,이는 이지엔이 타깃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파고든 마케팅 효과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지엔은 혼자서도 손쉽게 셀프염색이 가능한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로 지금껏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 3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컬러 14종이 새롭게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신비로운 애쉬 컬러 라인과 세련된 브라운 컬러 라인 등은 혼자서도 전문숍 못지 않은 감각적인 헤어컬러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자소비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시상식에서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지엔 브랜드에 보내주신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염모염색제 시장을 대표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오는 2020년에도 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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