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안성공장 봉사단 '좋은 이웃들'이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돌며 집수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 안성공장 봉사단 '좋은 이웃들'이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돌며 집수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자사의 안성공장 봉사단 '좋은 이웃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안성시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좋은 이웃들 봉사단은 지난 한 달간 안성 관내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보수 및 교체, 싱크대 개보수, 도배 및 장판 작업 등을 했다.

좋은 이웃들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 이웃들은 이 회사 안성공장 소속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호회로, 6년 전 결성된 이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및 기부, 집수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