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드림치과 정수윤 원장은
강남 화이트드림치과가 2019 메디컬 코리아 대상 치과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정수윤 원장은 "치과 내원 전 과잉진료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비급여 항목 등 다양한 진료 수가에 대해 정보를 정직하게 공개하고 있는지, 상담 시 각 진료과목에 대한 치아교정비용 추가 발생하는지, 폐업을 대비한 진료보증제도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사진=강남 화이트드림치과] 

강남 화이트드림치과가 '2019 메디컬 코리아 대상' 치과 부문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9 메디컬 코리아 대상은 지난 11월 20일 국내 보건 의료산업에 발전을 이끈 의료기관과 업체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료소비자들의 평가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이 대상은 대한민국 최고 의료기관 및 기기, 제약회사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이기도 하다.

이 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대상에서 화이트드림치과 강남점은 2019 메디컬 코리아 대상 치과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2017년 2018년 치아교정, 임플란트 각각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화이트드림치과 강남점은 3년 연속 메디컬 코리아 대상을 수상하며 치아교정잘하는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화이트드림치과 정수윤 원장은 “치과 내원 전 과잉진료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해당 병원이 비급여 항목 등의 다양한 진료 수가에 대해 정보를 정직하게 공개하고 있는지, 상담 시 각 진료과목에 대한 치아교정비용 추가 발생하는지, 폐업을 대비한 진료보증제도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정수윤 원장은 덧붙여 “모르페우스를 통하여 치아교정전후 모습을 미리 비교하고, 분과별 협진이 이루어지는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시작하는지, 사후관리는 철저한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후회 없는 치료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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