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우(사진) 계명대동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35대)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부터 1년이다.
민 교수는 지난 2013년 동산병원장을 맡았고, 대외적으로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 창립돼 대한정형외과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학회로 알려졌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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