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구성된 광동한방병원 ‘나눔팀’은 봉은중학교, 백혈병소아암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소망쉼터, 강남 장애인복지관, 서울시 주관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등 총 6군데와 인연을 맺고 꾸준히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매년 송년회 자선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병원 기부금을 더한 565만원을 저소득층 교복과 장애인 반찬 지원, 세이브더칠드런과 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4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사진=광동한방병원]

광동한방병원이 나눔과 함께 2019년을 마무리하고, 경자년 더욱 활발한 나눔 활동을 다짐했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구성된 광동한방병원 ‘나눔팀’은 봉은중학교, 백혈병소아암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소망쉼터, 강남 장애인복지관, 서울시 주관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등 총 6군데와 인연을 맺고 꾸준히 나눔을 펼치고 있다.

나눔팀은 지난해 매년 송년회 자선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병원 기부금을 더한 565만원을 저소득층 교복과 장애인 반찬 지원, 세이브더칠드런과 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4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광동한방병원은 박애와 봉사라는 원훈에 걸맞게 소외 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의료진과 임상 병리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1월에도 수서명화종합사회 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2020년을 맞았다.  

광동한방병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기부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익보다는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강남구 삼성동에 개원한 광동한방병원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하고, 특히 제약기업의 이윤은 국민의 건강을 이롭게 하는 일에 쓰여야 한다’는 광동제약의 창업정신 아래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하게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