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종아리살 빼기' 유형별 다른 치료법…'셀룰라이트' 치료가 핵심
[건강칼럼] '종아리살 빼기' 유형별 다른 치료법…'셀룰라이트' 치료가 핵심
  • 김세현 원장
  • 승인 2020.01.2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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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종아리의 부종이 심해지면서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셀룰라이트가 생성되어 종아리가 굵어진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세현 원장은 "종아리의 뭉친 근육에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들러붙은 것이므로 지방과 근육, 셀룰라이트를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며 "지방형 셀룰라이트, 섬유부종형 셀룰라이트, 근육비대형 셀룰라이트 등 유형별로 나눈 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지방과 근육, 셀룰라이트를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사진=린클리닉]

종아리가 굵고 살이 많은 여성, 종아리 알(근육)이 도드라진 여성, 종아리와 발목의 굵기 비율이 맞지 않아 다리라인이 아름답지 않은 여성 등 종아리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아주 많다. 남성들도 마찬가지이다.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매끈한 라인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셀룰라이트나 부종 없이 튼튼하면서도 적절한 근육이 있는 종아리를 선호한다. 무조건 가느다란 종아리가 아닌, 건강하고 아름다운 종아리를 원하는 것은 남녀 모두 매한가지인 것이다.

굵은 종아리는 유전이라며 선천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많이 걸어서 혹은 오르막길을 자주 오르내려서 종아리에 알이 생기면서 후천적으로 굵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굵은 종아리는 개개인에 따라 선천적일수도, 후천적일수도 있지만 굵어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후천적으로 어떤 이유에 의해서 종아리가 굵어졌다면, ‘셀룰라이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종아리의 부종이 심해지면서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셀룰라이트가 생성되어 종아리가 굵어진 것이다. 즉, 종아리의 뭉친 근육에 지방과 셀룰라이트가 들러붙은 것이므로 지방과 근육, 셀룰라이트를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우선 종아리의 상태를 유형별로 나눈 후 각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지방과 근육, 셀룰라이트를 치료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종아리의 유형은 지방형 셀룰라이트, 섬유부종형 셀룰라이트, 근육비대형 셀룰라이트의 총 3가지로 나누어진다. 지방형 셀룰라이트는 지방 주변의 바탕질이 망가지면서 그 안의 결합 섬유들이 오그라들어 생긴다. 이러한 경우에는 방사형 충격파로 지방형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림프 및 혈류순환을 증진시킨다. 그리고 나서 피부 표면에 고주파 열에너지를 깊숙이 침투시켜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섬유부종형 셀룰라이트는 수분이 피하지방층에 정체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사가 느려지고 정맥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긴다. 집중형 충격파로 근막 내 염증을 정확히 타깃팅하여 섬유부종의 원인이 되는 근막염증을 제거하고, 유니폴라 고주파로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종아리 알’이라고 불리는 근육비대형 셀룰라이트는 다리 전체의 피하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과 림프가 모두 변성되어 종아리가 단단하게 부어있는 상태이다.

섬유부종형 셀룰라이트를 치료할 때처럼 집중형 충격파로 근막염증 제거, 유니폴라 고주파로 지방세포를 파괴한 뒤 종아리 근육을 감소시키는 보톡스 시술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나서 순환 운동을 통해 단시간에 지방을 연소시킨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종아리를 치료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종아리와 발목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치료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체외 충격파로 발목 셀룰라이트까지 함께 치료하여 조직의 기능을 되살리고, 발바닥을 균형 있게 지탱할 수 있도록 특수 깔창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린클리닉 김세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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