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평일 기준 하루 1000만개 이상 생산ㆍ출고
'보건용 마스크' 평일 기준 하루 1000만개 이상 생산ㆍ출고
  • 오지혜 기자
  • 승인 2020.02.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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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4일 기준 업체 신고한 생산량 1266만개ㆍ출고량 1555만개로 집계… 긴급 수급 조정 조치 시행 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긴급 수급 조정 조치가 시행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보건용 마스크 생산ㆍ출고 등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평일 기준 하루 1000만개 이상 생산ㆍ출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평일 중 최근인 14일 하루 기준으로 생산업체가 신고한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은 1266만개, 출고량은 1555만개로 집계됐다. <표 참조>

자료 : 식약처
자료 : 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는 긴급 수급 조정 조치로 이달 12일부터 당일 생산ㆍ출고량 등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토록 돼있다. 

식약처는 이에 따라 마스크 생산업체의 생산ㆍ출고량 등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 데다 4일 이후 보건용 마스크 12개 제조사가 새로 허가됨으로써 해당 업체가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되면 마스크 생산량이 늘어나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 수급 조정 조치 시행 후 마스크 생산업체의 신고율은 97%(해당 기간 평균)로 대부분 성실하게 신고하고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신고 내역을 분석, 고의적 허위ㆍ누락 신고 등 '물가 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이 의심되면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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