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심(사진) 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학교실 교수가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14대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박 교수는 알러지 부문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원장은 1983년 연세의대 졸업 후 영국 사우스 핸튼대 연구원 생활을 거쳐 1995년부터 아주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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