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사진) 원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총회에서 대한정신약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년.

이 신임 이사장은 2013~2017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을 지냈고, 현재 전북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이처럼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정신약물학회는 1985년 창립된 후 450여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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