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
  • 김은지 기자
  • 승인 2020.03.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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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도서벽지 무료 진료…본상은 박세업 본부장ㆍ이향애 회장ㆍ박한성 이사장 선정
제36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에서 (왼쪽 부터)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한국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 글로벌케어 백은성 대표, 대한의사협회 박홍준 부회장, 보령제약 안재현 사장,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령제약]

보령홀딩스(대표 김정균)와 보령제약(대표 안재현ㆍ이삼수)은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권위의 의료봉사상인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종로구 보령빌딩에서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와 주최 측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제36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 권성원 회장이 선정됐으며, 상패와 순금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권성원 회장은 2001년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2003년부터 비뇨의학과 의료진들을 직접 모아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도서벽지 전립선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 사업을 17년째 펼쳐오고 있다.

본상에는 글로벌케어 북아프리카본부 박세업 본부장, 한국여자의사회 이향애 회장, 선한의료포럼 박한성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성원 회장은 “평균 연령이 68세, 우리나라 비뇨의학과 학계의 내로라하는 원로 교수들이 동년배인 두메산골의 노년들을 찾아 직접 진료에 나선 지 20여년이 지났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그동안 행해온 봉사에 대해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끼게 됐었고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남은 인생도 전국의 환자들을 찾아가는 의사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표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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