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사진)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로부터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지(Journal Lipid and Atherosclerosis)에 총 16편(교신저자 11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국내외 총 1635편의 논문, 71권의 저서, 76건의 특허 등을 발표하는 등 연구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현재 대한심혈관중재학회ㆍ한국혈전지학회ㆍ한국중재의료기학회ㆍ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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