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소리소플러스 치과 박귀운 대표원장
대전 둔산동 소리소플러스 치과 박귀운 대표원장은 "내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제시해주고 지금 상태에서 자연치아를 살리려는 노력을 보이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과잉진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며 "한 곳에서 오랫동안 운영하는 치과인지도 확인해보는 것과 의료진의 약력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내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리의 치아는 평생 음식물을 씹게 해주는 고마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리하게 되면 새로운 치아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관리에 소홀해 치아가 상하는 경우, 노화로 인해 치아와 주변 잇몸이 약해져서 문제가 발생하는 등 예기치 못한 치아 손실의 문제까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치과 방문은 평생에 걸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진행 해야 하는 필수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과잉진료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은 늘어나고 있다. 멀쩡하게 있던 치과가 문을 닫는 바람에 수십 명의 환자가 피해를 보기도 했으며 필요 이상의 치료를 받아서 문제가 생긴 극소수의 사례들 때문이다. 그러나 치아는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신체기관이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했다면 미루지 말고 적절한 치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충치치료나 임플란트 모두 자연치아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사전진단에 있어서 우식의 범위와 정도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장비가 마련되어 있는 치과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치아의 뿌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치근단 장비와 구강구조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3D CT장비를 통해 보다 면밀한 치아 문제를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충치치료나 임플란트에 있어서 필요한 사전진단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충치치료는 치아에 발생한 충치의 범위와 깊이에 따라서 적용될 수 있는 치료의 방법이 달라지는데, 통증은 없지만 충치가 발생했다면 해당 부분을 제거하고 레진치료로 간단하게 충치를 치료할 수 있다.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약간 시리면서 충치의 범위가 넓은 편이라면 인레이 치료를 통한 도움을 받아야 하고 차고 뜨거운 것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크라운 보철을 제작하여 충치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신경조직이 아예 괴사된 상태라면 문제되는 치아를 발치 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임플란트가 적용될 수 있다.

흔히 충치가 발생하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해당 시술은 최후로 결정되어야 하는 치료의 방법이기 때문에 결코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내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제시해주고 지금 상태에서 자연치아를 살리려는 노력을 보이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 또한 과잉진료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충치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비용이 다른 곳에 비해 유독 저렴하게 제공된다면 치료의 질도 의심해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이 있는 의사라면 가격이 아닌 상태에 의거한 객관성에 치중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 곳에서 오랫동안 운영하는 치과인지도 확인해보는 것과 의료진의 약력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내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증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의사와 상담해야 과잉진료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려는 태도는 과잉진료를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긴 것을 느낀다면 그 즉시 치과 내원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별다른 문제가 없더라도 6개월~1년에 한번씩은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대전 둔산동 소리소플러스 치과 박귀운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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