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숙(사진) 가톨릭의대 교수가 최근 '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여자의사회가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과 후학 양성 등으로  여의사의 권익과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1984년 가톨릭의대 졸업후 동 대학원 석ㆍ박사를 취득했다.

한편, 시상식은 5월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에이트리움홀에서 개최되며 부상으로 20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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