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김신규ㆍ강기석)의 대표 브랜드 ‘리쥬란’이 후원하는 여자 골프선수들이 올 해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데 이어 국가대표 출신 동기인 임희정(한화큐셀ㆍ사진)이 준우승, 오지현(KB금융그룹)이  공동 15위를 차지했다.

리쥬란 브랜드의 옷을 입고 뛴 2년차 루키 박현경의 우승에 이어 작년 3승을 올린 임희정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후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슈 상황에 열린 올해 첫 대회에서 박현경, 임희정, 오지현 세 선수가 대회에서 맹활약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올해 리쥬란과 첫 만남을 갖게된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뤄 리쥬란 브랜드도 함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도 후원사로써 멋진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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