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콜대원 브랜드의 신제품인 '콜대원액티브원'<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시트룰린말산염 성분의 콜대원액티브원은 피로와 무기력증 등 각종 무력증을 완화시키는 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다.

시트룰린말산염은 근육에 쌓여 근육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을 빠르게 분해해주며, 체내 독성 암모니아의 배출을 도와 무력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콜대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개발돼 휴대성과 복용편의성을 높였고, 질환이나 원인에 관계 없이 모든 유형의 무력증에 사용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성분 특유의 신맛을 개선해 희석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으며, 감미제로 자일리톨을 사용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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