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상(사진)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 동 교수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 한국 대의원으로 선출돼 올 6월부터 8년간 한국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동 교수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과 함께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 한국 대의원으로 선출돼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두 학회 간 공조에 힘써 한국 성형수술을 알리고 한국 회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성형, 두개안면성형(두상 및 안와ㆍ안성형), 유방재건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동 교수는 고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 석ㆍ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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