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재현ㆍ김홍일ㆍ정민영 교수
왼쪽부터 김재현ㆍ김홍일ㆍ정민영 교수

김재현 고신대복음병원 교수팀(김홍일ㆍ정민영 교수 포함)이 ‘한국연구재단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김재현 소화기내과 교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발성 용종증 억제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4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김홍일 성형외과 교수는 '줄기세포와 혈소판풍부혈장을 이용한 인공진피의 횡축 신생혈관화 실험 연구'를 주제로 3년간 90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또 정민영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영아기 아토피피부염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비침습적 신생아기 바이오마커 발굴'을 주제로 2년9개월간 1억3750만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이 사업은 교육부ㆍ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한국연구재단이 국가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공학 부문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