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토마토 라이코펜 영양제 '트리마토-엘 플러스'<사진>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매년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트리마토-엘 플러스는 토마토 라이코펜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서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에 함유된 붉은 색소 성분으로서 심혈관 질환이나 암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트리마코-엘 플러스 1캡슐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15mg이 들어 있으며 이는 토마토 1.5kg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한국팜비오는 트리마토-엘 플러스를 시작으로 철분, 비타민 B,D, 셀레늄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팜비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며 특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한국팜비오도 국민들의 면역력 증진을 통해 예방하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동참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트리마토-엘 플러스는 자사 쇼핑몰과 약국 및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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