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특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진은 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야외 음악당의 환영 음악회 장면.[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특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7일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는 ‘당뇨환자의 항혈소판제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개량신약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제1회 유나이티드 포레스트 심포지엄(United 1st In Forest Symposium)’이 열렸다.

행사는 ‘환영 음악회’, ‘학술 토론 회의’, ‘히스토리 뮤지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늑한 자연 속 공간에서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최첨단 멀티미디어로 우리나라의 의학 및 약학 발전사 자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덕영 대표는 “히스토리 캠퍼스는 우리의 의학과 약학의 역사를 돌아보고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을 실시했으며 정해진 동선 안에서만 이동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실행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했다.

한편 2017년에 완공된 히스토리 캠퍼스는 151평 규모의 ‘히스토리 뮤지엄’과 400여석 규모의 다목적 콘서트홀 ‘히스토리 아트리움’, 그리고 1400석 규모로 박물관 천장과 바로 연결된 야외 음악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고 다양한 전시회 및 공연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완공됐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이 히스토리 캠퍼스 뮤지엄에서 우리나라의 의학 및 약학 발전사 자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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