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벌레 물림 치료제 ‘제올라에스액’<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제올라에스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량을 40g에서 60g으로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 제품 패키지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하게 디자인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제올라에스액은 벌레에 물린 부위뿐만 아니라 습진, 피부염,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염산염, l-멘톨, dl-캄파 등의 성분을 함유해 가려움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올라엑스액은 간편하게 굴려서 사용하는 롤 타입으로 1일 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이 제품은 만 30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은 모기 등 각종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라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과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벌레에 물렸을 때 수시로 바를 수 있는 벌레 물림 치료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