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당가액 2500원을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로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의 보통주는 889만2000주에서 4446만주로 늘어난다.

회사는 8월 11일 임시주주총회에 이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매매거래 정지 예상기간은 8월24일부터 9월9일까지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8월 26일,상장예정일은 9월10일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