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는 일본과 미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항TROP2 항체약물복합체(ADC) ‘DS-1062’ 임상 1상에 수술할 수 없는 진행성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군을 추가하고 투약을 시작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진행ㆍ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지만, 앞으로 40여명의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등록한다.

안전성 평가 항목에는 용량 제한 독성 및 심각한 부작용이 포함된다.

또  유효성 평가 항목엔 객관적 반응률(완전 관해나 30% 이상 종양 축소), 반응 지속 기간, 질병 관리율, 무진행 생존 기간, 전체 생존 기간 등이 포함된다.

다이이찌산쿄는 이 약물에 대해 여러 가지 고형암(비소세포폐암과 삼중음성유방암 등)에 대해 단독, 병용 요법으로 평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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