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앞줄 가운데) 신임 상임이사가 6일 취임식을 가진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시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홍정기 신임 상임이사가 6일 오전 코로나19로 외부 인사 초청없이 일부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홍 상임이사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총괄과장,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 과장 및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등을 거친 보건의료 전문가이다.

홍 상임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국시원의 성장에는 많은 임직원들의 노고가 깃들여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시원이 국가시험 전문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혁신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정기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7월 6일부터 2023년 7월 5일까지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