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와약품(東和薬品)은 발기부전(ED) 치료제 ‘레비트라’(Levitra 바데나필ㆍ사진) 정제 10mg, 20mg이 일본 후생노동성 제조 판매 승인을 취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 토와약품은 이 제품을 7월15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가짜 의약품과 의료기관 이외에 비정규 유통에 따른 피해가 문제되고 있다”며 “레트비라가 적정 유통으로 위조 의약품을 대체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레비트라는 약가 기준 미등재 의약품으로 건강보험 등 공적 의료보험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