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종원ㆍ송영구ㆍ심준성 교수
왼쪽부터 하종원ㆍ송영구ㆍ심준성 교수

하종원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신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에 임명됐다.

연세대의료원은 또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송영구 감염내과 교수, 연세대 치과병원장에 심준성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8월1일부터 2년이다.

하 신임 병원장은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과 함께 대한심장학회 혈관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송 신임 병원장은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으로서 연세의대 강남부학장을 지냈다. 연세치대 교학부학장을 맡고 있는 심 신임 치과병원장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총무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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