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푸렐주(화이자)와 썰감정200mg(한독) 등 의약품 37품목이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의약품으로 분류됐다. <표 참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4일 공개한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올해(4월 기준) 유한이세파마이신주사(유한양행), 보그메트정0.2/250ㆍ0.2/500mg(HK이노엔ㆍ구 CJ헬스케어)를 시작으로 코프렐정ㆍ화이자플루다라빈주(화이자)이 추가됐다.

또 오로릭스정150mg(메나리니), 명인날카리신정50밀리그램(명인제약), 미케란엘에이점안액2%(오츠카제약), 엠빅스정50밀리그램(SK케미칼), 이모박스폴리오ㆍ악티브주(사노피파스퇴르), 황산빈블라스틴피씨에치주사(한독테바), 클라리틴시럽ㆍ포스레놀정500밀리그램(바이엘), 싸이크로질1%점안액(알콘), 프라노푸린점안액(JW신약), 포스레놀정500밀리그램(JW중외제약), 맙테라피하주사(로슈), 다클린자정60밀리그램(BMS), 녹십자-히스토불린주(GC녹십자), 퓨레곤용액주100IU(MSD) 등도 포함됐다.

무코신일산(신일제약), 포스티몬주75아이유(서편탐약품), 아피톡신주(구주제약), 오소본정(서울제약), 히스콘주(동광제약), 프로게스테론데포예나팜(에스에이약품), 베부틴드라이시럽(영일제약) 등 중소제약사 품목도 공급 중단 등의 의약품으로 분류됐다.

심평원은 DUR 팝업창을 통해 처방ㆍ조제 때 ’생산ㆍ수입ㆍ공급 중단 의약품‘ 정보를 올 4월부터 요양기관에 이런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 : 심평원
자료 : 심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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