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팜테코(SK Pharmteco)는 조이스 피츠해리스(Joyce Fitzharrisㆍ사진)를 SK바이오텍아일랜드(SK Biotek Ireland)의 총지배인(General Manager)으로 임명했다고 현지시간 7일 발표했다.

조이스는 2019년 12월부터 아일랜드 더블린 스워즈(Swords) 공장 운영을 이끌어 왔다.

SK팜테코 대표인 아슬람 말릭(Aslam Malik) 박사는 “조이스는 성공적인 사업체로의 전환과 통합으로 스워즈 공장을 이끌었다”면서 “그녀는 많은 동료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워즈 공장이 조이스의 리더십 아래 계속 발전 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녀가 SK팜테코 경영진으로 참여하는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조이스는 “성장하는 SK팜테코 CDMO(위탁개발ㆍ생산)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면서 “스워즈 공장이 계속해서 핵심적인 리더십 역할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우리는 전 세계 환자를 위한 중요한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역할을 맡게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이스는 약 30년 동안 원료의약품 사업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BMS 여러 기술 및 품질 관리 고위직을 맡았고 SK바이오텍아일랜드에 입사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