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사진)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52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6월부터 2년이다.

임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 기획이사ㆍ혈압모니터연구회 회장ㆍ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가톨릭의대 가톨릭난치성심혈관질환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 1994년 창립된 대한고혈압학회는 국제학술지를 갖고 있는 고혈압 분야 전문 학술단체로 꾸준히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해 고혈압 조절률 향상 및 고혈압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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