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사진) 연세의대 교수가 최근 하나로의료재단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국내 소화기질환 부문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김 원장은 연세의대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국립암센터,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미국 LA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대장암과 장질환을 연구했다.

김 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청와대 의무실장 등을 지냈다.

하나로의료재단은 국내 첫 검진센터로 198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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