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용(사진)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가 9월 1일자로 건국대병원 30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두번째 연임이며, 임기는 2년이다.

황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후 동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2009년 부터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장에 이어 지난 2016년부터 병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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