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은 14일자로 지승욱(44ㆍ사진) 前 CJ헬스케어 부장을 글로벌사업 담당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국 의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신임 지승욱 글로벌 사업담당 이사는 종근당에사 중국 사업을 담당했고 CJ헬스케어에서 K-CAB BD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CJ헬스케어에서 P-CAB계열 신약 케이캡의 글로벌 진출을 주도했다.
지 이사는 우신고을 거쳐 중국에서 대학ㆍ대학원까지 다녔고,고려대 MBA를 마쳤다.
휴젤은 ‘보툴렉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지승욱 이사의 영입을 계기로 중국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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