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통해 금연 결심자들에게 금연메일이 제공되는데 WHO권고기준인 1년 과정으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영자 박사팀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이번 금연 편지 서비스는 금연하지 못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메일을 통해 금연각오를 다져 금연성공에 이르게 한다는 취지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가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2009년 하반기 흡연실태 조사 결과, 남성흡연율이 43.1%로 상반기 대비 2.0%p 증가하는 등 금연운동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대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