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ㆍ독감(인플루엔자) 동시 진단시약은 1개 제품이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코로나19ㆍ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시약이 현재 임상적 성능시험을 진행 중"이라면서 "10월까지 정식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수출용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올 4월 3464만명분을 수출한 이후 지난 달까지 150여개 국가에 총 1억9613만명분이 수출됐다.

지금까지 수출용허가 코로나19  진단시약 제품은 166개이며 이 가운데 유전자검사 84개, 면역검사 82개(항원 16, 항체 66로 집계됐다.

이달에는 마이크로디지털,오상헬스케어,휴마시스,나노엔텍,글로리바이오텍,이뮨메드,프리시젼바이오,앤디포스 등 8개 업체가 수출용 제품을 허가받았다.<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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