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혁(사진)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27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교수는 전문진료 분야가 뇌종양ㆍ뇌외상으로 2003년부터 아주의대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 중이며, 현재 아주대병원 암센터장ㆍ감마나이프센터장ㆍ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1993년 창립된 대한신경손상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로 신경손상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회원 간 학술 교류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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