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김혜진 교수
최규석, 김혜진 교수

최규석ㆍ김혜진(사진) 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이 지난 5~6일 서울에서 열린 53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교수팀은 '직장암에서 골반림프절 절제술의 술기 향상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의 효과'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골반림프절 절제술의 표준화 도모로 안전하고 완전한 절제술 수행에 도움을 준 연구가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려운 술기를 표준화하고 교육하는 데 있어 많은 외과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