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이 코로나19 불황에도 하반기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바이오인허가 ▲품질관리 ▲IT인프라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는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분석연구 ▲개발, 파나시(대표 박병무)는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 총 26개 부문서 사원을 채용한다.

휴온스는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에서는 신입을 채용한다. 내달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내년 2월)는 학과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ㆍ행동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친다.

합격자들은 휴온스의 직무 적응 지원 제도를 통해 기업 및 직무적합도, 개인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휴온스는 제약 영업이 생소할 수 있는 사회 초년생 합격자들을 배려해 정식 입사 전 선배들과 영업 현장을 다니며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합격자들은 입사 후 3개월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 업무 적응력 등을 높이게 된다.

이 밖의 직무는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충원된다.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모집 부문별 학력 요건, 세부전공, 우대사항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휴온스그룹 인사 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드할 산업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도전할 열정적인 청년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용이 경직된 청년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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