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건복지 분야 국정감사가 10월7일 보건복지부ㆍ질병관리청 국감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된다. <표 참조>

이는 21대 국회 첫 국감으로 특히 코로나19로 8일(복지부ㆍ질병관리청)엔 비대면 화상회의가 예정돼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7일 시작으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일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으로 국감 일정이 잡혀 있다.

또 15일엔 보건산업진흥원, 건강증진개발원,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보건 공공기관 7곳의 국감이 열린다. 22일은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

국감 장소는 모두 국회로 일원화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국감 일정 등을 최소화했다.  

자료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료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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