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 해단식에 온라인으로 참가한 남녀 대학생들이 각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 해단식에 온라인으로 참가한 남녀 대학생들이 각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의 온라인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동행 4기는 지난 7월 발대식을 갖고 약 3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ㆍ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취소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동행 4기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서포터즈는 동성 비오킬을 직접 사용해보고, 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기도 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했다. 서포터즈는 이렇게 제작한 후기 컨텐츠를 각자의 SNS에 올렸는데,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동성 비오킬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며, 서포터즈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이벤트를 열어 실제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해단식에선 9월 정기 미션과 특별 미션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별 미션은 ‘비오킬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탄탄한 구성과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후엔 전체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활동자 1명과 우수 활동자 10명, SNS 우수 활동자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지우 학생(부산외국어대 국제무역마케팅학부)은 “동행 4기 동기들의 미션 결과물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동성제약 마케팅 실무자 강연과 멘토링 활동 모두 유익했다”며 “대외활동에 처음 참가하게 돼 열심히 활동하자고 다짐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준 동행 4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독창성, 창의성을 십분 발휘해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마케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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