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왼쪽), 김한아 교수

허미나ㆍ김한아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패혈증 환자에서 proenkephalin과 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추정사구체 여과율의 비교'를 주제로 독일ㆍ이탈리아 연구진과 함께 국제 공동 연구로 진행됐다.

저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패혈증으로 인한 급성신손상 환자가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받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상은 SCI 급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에 게재된 논문 중 최다 피인용된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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