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립보건원, ‘코로나19’ 약물 칵테일 실험
미국립보건원, ‘코로나19’ 약물 칵테일 실험
  • 이경숙 기자
  • 승인 2020.10.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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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렘데시비르’와 비교해 단일 클론항체 ‘리산키주맙' 등 테스트 계획

‘코로나19’에 특정적으로 승인되거나 실험적 약물이 효과적인지 평가하는 연구가 미국립보건원(NIH)에서 시작됐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리제레논에서 만든 약물 칵테일을 사용해 회복되면서 이러한 유형의 약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 그러나 치료법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실험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미국립 알러지 및 전염병연구소(NIAID)에 따르면 새로운 2상 연구는 미국 내 40개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위약+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비교해 단일 클론항체 ‘리산키주맙(risankizumab)'을 테스트한다. 또한 위약 및 렘데시비르와 비교해 단일 클론항체 ’렌질루맙(lenzilumab)‘을 테스트한다.

렘데시비르는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유익했고 현재 입원한 환자의 표준 치료로 간주되고 있다고 NIH는 밝혔다. 단일 클론 항체는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다른 병원체에 반응해 면역계로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단백질의 실험실 버전이다.

NIAID의 앤서니 파우시 박사는 “목표는 코로나19 치료법으로 임상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적 치료제를 가능한 빨리 식별하고 이를 대규모 테스트로 옮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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