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구(사진)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김 교수는 그동안 학회 이사ㆍ고시 준비위원ㆍ보험 위원장ㆍ법제 위원장을 거쳐 대한슬관절학회장ㆍ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장 등을 지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정형외과의 국제화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학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56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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