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가운데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퇴임식을 가진 뒤 식약처 간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처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식약처,과학으로 대답하는 전문성 있는 식약처,소비자나 환자를 중심에 두는 소통하는 식약처,글로벌 넘버 원으로 도약하는 세계 속의 식약처를 꿈꾸어야 할 때"라면서 "이미 우리는 지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식약처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처장은 "처장으로 보낸 1년 7개월의 시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항상 가슴 속에 간직했던 말로 여러분들과의 작별을 대신하고 싶다"면서 "사랑한다"고 퇴임사를 마무리했다.[사진=식약처]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의경(가운데 )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퇴임식을 가진 뒤 식약처 간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처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멀리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식약처,과학으로 대답하는 전문성 있는 식약처,소비자나 환자를 중심에 두는 소통하는 식약처,글로벌 넘버 원으로 도약하는 세계 속의 식약처를 꿈꾸어야 할 때"라면서 "이미 우리는 지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식약처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처장은 "처장으로 보낸 1년 7개월의 시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항상 가슴 속에 간직했던 말로 여러분들과의 작별을 대신하고 싶다"면서 "사랑한다"고 퇴임사를 마무리했다.[사진=식약처]